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킬러 문제 (문단 편집) === 수학 ===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점점 킬러를 덜 까다롭게 출제하면서 킬러가 아닌 문제들이 다소 어려워지는 기조를 보였으며,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아예 여러 개의 준킬러 문제를 배치하여 더 이상 극악하게 어려운 4점을 내지 않고 쉬운 4점과 적당히 어려운 4점만 존재하는 시험지가 만들어졌다. 이에 이전처럼 킬러를 버리고 나머지에 집중하는 전략은 통하지 않게 되었다. 다만, 준킬러 문제의 개수가 늘어나다 보니 컷도 자연스럽게 내려가서 1컷 84 전후, 2컷 76 전후로 나오게 되었다. * (고3 기준) 2012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실시한 평가원 및 교육청 시험의 21, 29, 30번 문제. 예외적으로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나형 21번,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나형 21번,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형 21, 30번,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형 21, 30번,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A형 21번은 킬러 문제치고는 쉬웠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전까지 수능 수학은 나형 한정으로는 21번도 그리 어렵지 않았었다는 것. '''하지만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는 나형 21번도 헬게이트가 열렸다.''' 수능의 경우는 아니지만,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과 9월, (가형)두 모의평가의 21번 정답률이 사상 최저치를 찍었다. EBSi 기준으로 두 문제 모두 22.3 %이다. 이후 통합수능 체제에서 문제 구성이 바뀌면서 15, 22, 30번 문제가 킬러로 여겨진다. * [[19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ㆍ탐구(I) 영역[* 현 수학 영역] 29번: 전국 정답률 '''1%대.''' 수능 역사상 최저 정답률. 공식 정답률은 인문계 '''1.26%''', 자연계 '''1.09%'''이며, 비공식 정답률은 '''0.08%'''이다. 현재 [[수학의 정석]] 실력편 집합 '''연습문제'''에서 볼 수 있다. 사실 이 문제 자체는 아주 어려운 문제는 아니었지만, 거의 모든 문제가 시간을 많이 써야하는 어려운 문제였기 때문에 뒤에 배치된 문항을 풀 시간이 부족했던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당시에는 킬러 문제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없었으니 더더욱 그럴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가형 25번 (기하와 벡터): 정답률 10%. 이 해부터 킬러 문제의 두각이 사실상 조금씩 나타나기 시작했다. 2010학년도 6월 모의 수능 가형 21번(방정식과 부등식), 2010학년도 9월 모의 수능 가형 23번(기하와 벡터)과 24번(미분과 적분), 2011학년도 9월 모의 수능 가형 24번(확률과 통계), 25번(기하와 벡터)이 그러한 문제들이었다. [[수능 등급제]] 이후 수능이라 어렵게 내겠다고 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가형 25번 (기하와 벡터): 정답률 12%.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 가형 24번: EBSi 기준 정답률 2.1%. 절댓값을 포함한 함수의 미분가능성을 묻는 문항이다. *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B형 29번: EBSi 기준 정답률 9.6%. 기하와 벡터 문제 중에서 끝판왕 문제로 문제의 난이도와는 별개로 [[http://cafe.naver.com/pnmath/1436535|수많은 풀이]]들이 존재하는 것으로 유명한 문제다. *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가형 30번: 정답률 '''3.5%'''. 초창기에는 EBSi 기준 정답률이 1.6%였으나 시간이 가면서 자료가 갱신되면서 정답률이 올라갔다. 1997 수능과 달리 이 문제는 정말로 문제 자체가 어려웠다.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영역 가형 30번: 정답률 '''2%'''. 2017 수능 가형 30번과 더불어 킬러 문제의 정수를 보여주는 문항이다. [* 오죽하면 어떤 형태와 난이도의 문제라도 출제될 수 있으니 문제 거르지 말라던 현우진조차도 저 두 문제 수준까지는 안 나올거라는 이야기를 할 정도이며, 수능 당시 그는 '이 문제를 정석대로 푼 사람은 없을 것'(후술할 교육과정 내 풀이를 의미함)이라며 문제를 비난하기도 했다.] 이 문제는 [math(f(t))]를 미분불가능한 점을 무시하고 미분해서 부호의 논리로 해석하여 깔끔한 부분적분으로 해결하는 풀이가 유명하지만, 해당 풀이에 오류가 없음을 증명하는 과정[* 함숫값이 잘 정의되지 않는 불연속점을 포함한 적분이어도 연속함수의 적분과 결괏값이 동일함을 증명해야 한다.]이 고등학교 과정을 넘어서는, '''교육과정 외'''의 풀이이다. 이 문제를 고등학교 범위 내로 풀기 위해서는 k부터 k+8까지의 구간 내에서 [math(f(x))]를 서로 다른 4개의 함수로 각각 정의하여 전부 다 부분적분하여 구하는 수밖에 없었다. 허나 후자의 풀이가 워낙 극악의 [[하드코어]]함을 자랑하는 풀이기 때문에 사실상 전자의 풀이가 정석으로 남아있는 수준이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공통 22번: 오랜만에 킬러의 악명이 되살아난 문제로 오답률은 EBSi 기준 '''94.5%'''이다. 다만, 문제의 난이도 자체는 17, 18학년도 수능 가형 30번보다는 확실히 쉬웠으며 실제 풀이 역시 핵심만 파악하면 어렵지는 않았다. 2017수능 나형 30번 처럼 [math(g(x))]에 대한 이차방정식을 생각해서 [math(g(x))]를 직접 구할 수도 있다.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공통 14번: 합답형 문항이었는데, 전설의 [[불수능]]이던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12년만에[* 모의평가 포함 시, 2017학년도 6월 가형 이후 6년만이다.] ㄱ이 답인 문제가 출제되어 객관식+ 합답형임에도 오답률이 '''{{{#red,#ff0000 86.6%}}}'''로 굉장히 높다. 대다수가 ㄱ,ㄴ이나 ㄱ,ㄷ을 찍고 오답 크리. [[현우진]]은 [[인스타그램]]에 [[https://www.instagram.com/p/ClD3lCxSXKT/|게시물]]을 올려 14번 문제가 컷 조절용이긴 해도 너무 얌스럽다고 했고, [[https://www.instagram.com/p/ClEI7mOyu_1/|게시물]]에서 15번 문제도 14번 문제로 인해 이 사단이 나지 않았나라고 평했다. 사실 답개수를 썼으면 찍기가 매우 쉬웠지만, ㄱ이 답인 선례가 거의 없어 검토한 학생들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